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8월 가계대출리 10조원 가까이 늘어.

지난 8월중 가계대출리 10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9조8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4월 10조1000억원이 증가한 데 이어 사상 2번째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이 가계에 빌려준 자금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8월은 부동산 시장의 비수기임에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급증세가 전혀 누그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의 8월 말 잔액은 773조1000억원으로 사상최대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6조7000억원 증가했고, 휴가철 자금 수요로 인해 마이너스통장 등을 중심으로 한 기타 대출도 3조1000억원 늘었다.

금융업권 가운데 예금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6조2000억원, 기타대출 1조6000억원 등 7조8000억원이 늘었다.

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은 2조원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