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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법원, '롯데家 손배소' 사건 민사합의16부 재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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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신동주(62·사진) SDJ 코퍼레이션 대표(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가 주식회사 호텔롯데와 주식회사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사건의 재판부가 호텔롯데 측 변호인과 재판부 간의 연고관계 때문에 바뀌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날 당초 심리를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전현정)에서 같은 법원 민사합의16부(부장판사 이정호)로 재배당됐다.

재판부는 민사합의21부 소속 배석판사 중 1명이 과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 사건이 재배당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호텔롯데 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이혜광 변호사와 안정호 변호사를 선임해 지난 8일 법원에 위임장을 제출했다. 또 신동주 회장 측은 이 사건을 변론할 로펌으로 법무법인 두우를 선임했다. 사건의 첫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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