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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상반기 카드사 순익 140억원 늘어

올해 상반기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작년 동기보다 140억원 늘어난 1조8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카드 구매실적이 증가하고 저금리 영향으로 자금조달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카드사들의 유가증권매매이익은 789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974억원(71.4%) 감소했다.

또 회원모집을 위한 카드부문 비용은 지난해 상반기 보다 5596억원, 판관비가 1657억원나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카드구매실적은 318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2조2000억원(6.7%) 증가했다.

카드론 실적은 17조원으로, 1년 전 대비 2조8000억원(19.7%) 증가했다. 현금서비스는 총 29조8000억원이 취급됐다.

기준금리 인하로 자금조달비용은 545억원이 감소했다. 연체율이 떨어지면서 대손비용이 1933억원이나 줄었다.

개별 카드사 가운데는 신한카드가 지난해 대비 16.4%, 현대카드는 20.8% 증가했다. 반면 KB국민카드는 5.1% 감소했다. 삼성카드도 삼성화재, 제일모직 주가하락 때문에 3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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