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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퇴직 중·고교장 "올바른 역사관 필요…국정교과서 지지" 선언

서울 퇴직 중·고교장 "올바른 역사관 필요…국정교과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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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부의 국정 교과서 전환과 관련, 처음으로 국정화를 지지 선언한 단체가 생겼다.

서울의 전직 중·고등학교 교장으로 구성된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는 16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정 교과서 정책은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갖게 하기 위한 정책 대안"이라며 "국정화에 따른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지양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중지를 모을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과 나라 사랑, 한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도록 학교 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은 이를 실행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교육부, 교육계뿐 아니라 학계, 사회단체가 올바른 역사교육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 회원은 15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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