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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제2롯데월드에 폭탄테러?…장난전화로 비상사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물산(대표 노병용)은 18일 오후 1시 34분께 112를 통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 테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신고자는 롯데월드몰에 폭발물 840kg을 설치했다고 말했으며 경찰이 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경기도 군포 지역에서 대포폰을 이용해 전화를 걸었다.

신고 접수 후 송파소방서와 신천파출소에서 롯데월드몰로 즉시 출동했으며 롯데월드몰도 자체 안전요원을 통해 전 층을 자체 수색했다.

현재 송파소방서와 경찰특공대 등이 종합방재실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장난 전화의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해 고객들의 대피조치는 하지 않았다.

롯데월드몰 측은 "100여 명의 안전요원이 상주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4시간 조합 방재실을 가동해 정기적인 훈련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