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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로템, 방산전시회서 시속 100km '차륜형장갑차' 공개

현대로템이 서울 ADEX 2015 전시장 내 부스에 8×8형 차륜형장갑차를 메인으로 전시했다



현대로템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ADEX)'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실내전시관에 한국형 차륜형장갑차사업 전략모델을 필두로 미래전투차량, 웨어러블 로봇, 지뢰탐지 로봇 등 그간의 연구성과물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주력 제품인 K2전차, 차륜형장갑차, 지휘소용 차륜형장갑차 모형들도 함께 전시한다.

사측에 따르면 차륜형장갑차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기술력과 현대로템의 전차 핵심기술을 효율적으로 접목한 차세대 전투장비다.

도심지역 및 확대된 전후방 작전지역에서 요구되는 기동성, 수송성, 운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네트워크전 수행도 가능하다.

차륜형장갑차의 지상 주행속도는 100km/h 이상, 수상 속도는 10km/h 이상이다.

기본형인 '6×6형(좌우 바퀴 3개씩)'과 보병전투용인 '8×8형(좌우 바퀴 4개씩)' 등 2종류로 분류된다.

차륜형장갑차는 2016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해 600여대 이상 양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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