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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10월20일자 한줄뉴스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을 내정했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임명했다.

또 기재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차관에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참 차장,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관에 윤학배 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기용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일본 자위대의 국내 입국 허용 가능성에 대해 "우리 요청이나 동의가 없는 한 용인될 수 없다"고 말했다.

▲내년도 대한민국의 살림살이를 결정할 국회 예산안 심의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지만 국정교과서 논란으로 여야가 시작부터 대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회

▲바람을 피운 남편이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아내와 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소을 냈다. 법원은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원심과 같이 패소판결했다.

▲택시 감차사업 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시간을 벌게 됐지만 감차보상금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1600억 원대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내달 10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교과서 국정 전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제

▲중국 당국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분기 기준으로 6년 반만에 7% 아래인 6.9%로 떨어졌다고 19일 공식발표했다.

▲미국은 10월 들어 필리핀을 비롯한 관련국에 해군 함정을 중국이 남중국해 난사제도(영어명 스프래틀리)에 건설 중인 인공섬 인근 해역으로 파견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선의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한국계 하버드생의 반론 이후에도 다시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를 제기했다. 미국 보수 진영의 정서를 대변하고 이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한국의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열풍이 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에 소개됐다.

유통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인 롯데그룹이 아버지를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19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 홀딩스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동반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아버지를 분쟁의 중심에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가격차이가 최대 5배 나는 가정용 의자의 품질이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여소연)은 최저 6만원에서 최대 30만원대의 가정용 의자 브랜드 10개 모두 KS 기준에 충족한다고 발표했다.

▲시내면세점 입찰에 나선 SK네트웍스가 지역상인과의 상생카드를 꺼내들었다. SK네트웍스는 기존 워커힐 면세점과 동대문 면세점에 2400억원을 투자해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산업

▲ LG화학이 그룹 내 대표 계열사로 자리매김 했다. LG화학이 올 2분기에 이어 3분기에서도 영업이익 5000억원을 넘겨 영업이익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지난 16일 매출액 5조1778억원, 영업이익 54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9일 애플 아이폰6s·6s플러스 예약 판매를 조기 마감했다.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쏟아져 모처럼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 LG전자가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마시멜로(Marshmallow)'를 탑재한 '넥서스 5X'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16GB버전 50만8200원, 32GB버전 56만8700원이고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다.

▲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아 삼성·LG그룹의 부품 계열사가 주목받고 있다. 웨어러블·정보기술(IT) 기기는 물론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첨단 부품의 성능과 신뢰도가 중요해지면서다.

▲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했던 김우중(80) 전 대우그룹 회장이 19일 싱가포르에서 재외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생애 마지막 강연을 펼쳤다.

경제

▲ 증권업계 1위(자기자본 기준)인 NH투자증권이 올해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주주 배당에 배정키로 하는가 하면 증권업계에선 유일하게 노사간 통상임금 문제를 타결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 올해 들어 국내 100대 주식부자 순위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양용진 코미팜 회장 등 20명이 새로 진입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조원의 주식자산으로 1위에 올랐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 금융감독원이 최근 4개월 동안 대포통장 명의인 정보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대포통장 사기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대포통장 명의가 가장 많았다.

▲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이 국민은행을 떠난지 1년여 만에 KB금융지주호(號)의 사장으로 돌아온다. 김 내정자는 1982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2013년 행장대행에 오르기까지 30여년을 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로 기획 및 리스크관리 등에 능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3·4분기 상가 분양이 계절적인 요인과 공급 감소 등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마곡·위례 등 인기 지역의 상가 공급도 줄면서 전체적인 분양가도 떨어졌다. 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 인기는 여전했지만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 등이 맞물려 분양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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