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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10월2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사시 존치'를 골자로 하는 변호사 시험법 개정안을 정식으로 상정함에 따라 법조계의 갈등이 정치권의 세력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이 20일 오후 3시30분(북한 시간 3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60여년 만에 가족과 감격적인 첫 상봉을 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주철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방산비리 연루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교육부가 국사편찬위원회에 국정 역사교과서 개발을 위한 예산을 내려 보내면서 국정 전환 작업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권력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돼 개헌 불씨가 되살아날지 주목되고 있다.

▲'소녀시대'라는 명칭은 걸그룹 소녀시대만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국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한일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일본 국회의원들이 집단으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아베 내각의 각료 3명도 참배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자사의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에게 한국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데 대해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도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미중 환율전쟁의 규모가 드러났다. 미국 재무부는 증시사태 당시 위안화의 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7~9월 사이에 총 2290억 달러(약 259조 원)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제42대 캐나다 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43)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이 집권 보수당을 누르고 근 10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금융 부동산

▲ 최근 아파트·상가 분양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해 계단식으로 지은 집으로, 아파트의 편리함과 테라스를 앞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매킨지의 '글로벌 뱅킹 연차보고서(Mckinsey Global Banking Annual Review)'에 따르면 핀테크 업체들은 2025년 은행 소비자금융 매출의 40%, 수익의 60%를 앗아갈 전망이다.

▲ 금융당국이 22년 만에 보험사에 대한 각종 규제를 없애면서 보험산업의 무한경쟁 체제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고객정보를 많이 확보한 손해보험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것이라며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의 수혜를 예상하고 있다.

▲ 지난 19일 매각이 무산된 현대증권은 오는 23일 예정된 임시 주총을 취소하고 윤경은 현 사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현대증권 매각 무산이 KDB대우증권, LIG투자증권 등 증권사 구조조정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대형 수출주의 호실적 전망이 이어지자 '니프티 피프티(nifty-fifty)'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니프티 피프티'는 기관투자가가 대형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면서 증시를 이끈 이른바 '기관화 장세'를 일컫는 말이다.

산업

▲카카오가 고급택시 브랜드인 '카카오택시 블랙'을 출시하고 서비스 품질과 사용 편의성 확대에 나선다.

▲삼성SDI와 LG화학이 웨어러블 시장 공략을 위해 플렉서블(flexible·휘는) 배터리를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기함(플래그십)' 에쿠스가 얼굴과 심장을 업그레이드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BMW 7시리즈와의 정면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미래 먹거리로 지목되면서 이통 3사가 차별화된 사업 전략으로 본격적인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유통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과 비서실 관리를 두고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의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호텔롯데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34층에서 자진 퇴거를 하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DJ측은 신 총괄회장의 비서실장 이일민 전무의 해임으로 맞섰다.

▲씀씀이 큰 유커들이 국산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에 열광하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9월 한달간 롯데백화점에서 유커가 구매한 상위 브랜드 2위, 국산브랜드 1위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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