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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광복 70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도산 안창호' 23일 공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 오페라 '선구자 도산 안창호-도산의 나라'(이하 '도산 안창호')가 오는 23일부터 KBS홀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도산 안창호'는 흥사단을 창단한 위대한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을 위한 교육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죽음을 다룬 이야기다.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 왜곡, 집단자위권 행사 등 극우적인 행태와 풍요로움 속에 과거를 경시하는 현 세대의 부족한 역사 인식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제작됐다.

작품을 주관하는 도산안창호오페라단 박용란 단장은 "이 작품을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오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혼란한 국가 정세 속 우리 국민이 앞으로 나아갈 바를 명확히 되짚어보고 역사의 거울 앞에서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고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공연된다. 또한 '올 가을 내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 할 역사가 있는 단 하나의 오페라'라는 소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이벤트 문의: 도산안창호오페라단 사무실 02-540-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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