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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농협생명 사장, 신입사원 30명 만나…하반기 50명 신규채용

21일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강단)가 신입사원들과 세종시 보험교육원에서 대화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김용복 대표이사가 최근 세종시에 위치한 보험교육원에서 신입사원 3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해마다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입사원의 질문에 최고경영자(CEO)가 답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대화의 시간에서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김 대표의 경영스타일대로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신입사원들이 평소에 궁금해 했던 '업무 노하우', '자기계발 방법' 등 업무적인 내용에서부터 '현재 농협생명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나 '판매채널별 영업전략' 등 다소 무거운 주제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대상자인 신입사원이 입사 후 10개월 동안의 회사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5급 신규 직원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신입사원에게 "직원여러분을 위해 저의 집무실은 항상 개방돼 있다"며 "여러분의 목소리는 농협생명의 미래며 의견을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농협생명에 창의와 혁신을 불어넣는 직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연말까지 50명 규모의 신규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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