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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부산은행,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지난 9월 부산은행이 해운대에 세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있는 모습.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의 한국법인인 GWP 코리아가 선정한다.

세계 50개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를 통해 시상한다.

부산은행은 이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년 연속 대상 수상에 앞서 올해 2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부산은행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위한 다양한 직원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HomeFuny(Home+Fun+Company)'를 기치로 2012년부터 직원만족 경영을 전담하는 부서인 '직원만족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매주 2회 '가정의 날' 실시, 직장맘을 위한 '워킹맘 퍼스트 제도', '주말농장, 갯벌체험, 캠핑'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워킹맘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년 부산 전포동에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는 3월과 9월 해운대와 금정구에 두 곳을 추가로 개원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사하구에 네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성 회장은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인정하는 행복한 기업문화 정착과,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과 조직이 함께 호흡하며 일할 맛 나는 직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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