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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미카, 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서울·부산·대구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팝 가수 미카가 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에서 펼쳐져 지방 관객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미카는 2007년 데뷔 이후 전 세계적은 주목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2010년에는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지금까지 발표한 네 장의 정규 앨범은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미카가 직접 지방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제안해 서울, 부산, 대구에서의 공연이 결정됐다. 미카 측은 "처음으로 한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공연이라 많이 설렌다. 더욱 유쾌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카의 이번 단독공연은 내년 2월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작해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14일 대구 엑스코 1층 1홀로 이어진다. 일반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오후 12시, 대구 공연은 오후 4시, 부산 공연은 오후 6시에 각각 순차적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28일에는 미카 오피셜 팬클럽 회원 대상의 선 예매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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