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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대한당구연맹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5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다음 달 여의도 IFC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의 토브욤 브롬달(스웨덴)과 세계 랭킹 2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2015 구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2014년 세계 3쿠션 선수권자인 최성원(대한민국), 국내 랭킹 1위 조재호(서울시청) 등 당구팬들을 매료시키는 세계 탑 랭커들이 모두 출전한다.

당구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상금 1억1000만원에 우승상금만 50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16명의 선수들은 4명 4개조로 예선 조별리그전(35점 단판)을 펼친 후 각 조 1위 4명이 본선 4강 토너먼트(40점 단판)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는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와 SBS 스포츠가 공동중계하며, LTE 비디오 포털, 유플러스 tv G, 티빙, 에브리온TV 등을 통해서도 대회 주요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구가 건전한 스포츠로 저변인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의 스폰서십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의 경기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당구 종목이 메이저 스포츠 반열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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