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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독점 제공하는 '실시간 미드' 인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 중인 실시간 미국드라마(미드)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현지 방송 직후 48시간 이내에 대한민국 안방에 바로 주문형비디오(VOD)로 독점 공급되다 보니,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인 '히어로즈 시즌5: 리본' 등이 지난달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된 이후 한달여만에 시청건수가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NBC유니버셜은 미국 4대 방송사인 NBC와 헐리우드 최대 영화사인 유니버셜이 합병한 회사로, 미드 및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대 방송·영화 미디어 사업자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중순부터 제공하고 있는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에는 히어로즈 시즌5: 리본과 '12몽키즈', '새티스팩션 시즌2' 등이 있으며, 이들 미드는 LG유플러스의 각 플랫폼에서 골고루 팬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는 20대 보다 30대~40대 남성 고객이 주 시청층으로 분석됐다. NBC유니버셜 미드 주 시청자는 남성 고객으로 전체의 60%에 달했다. 그 동안 미드라는 장르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40대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남성이 65%로 여성(32%)의 2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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