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4~25일 서울 장지동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한국국제걷기대회를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사로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걷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4000여명이 참석하는 국내 대표 걷기대회다.

한화생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4년째 만성신부전 환우에게 제주희망나들이를 선물했고, 베트남에서도 2년 동안 취약계층 1만8672명에게 건강보험증을 선물한 바 있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박호진 한화생명 CPC전략팀장은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것은 물론 생명보험의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평생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