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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오후 11~12시쯤 해소"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단풍놀이 등에 나선 나들이객의 귀가 차량이 몰려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같은 정체는 오후 11~12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7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오후 4시 현재 수도권 기준으로 23만대가 빠져나가고 21만대가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 정도는 평소 주말하고 비슷하나 단풍철 맞이 나들이 차량이 많아 영동선 정체가 평소보다 심하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