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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맛집 할인 '테이스티카드' 고객 초청이벤트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테이스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8일까지 테이스티카드를 발급받고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1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새롬빌딩 포잉 스튜디오에서 미카엘 쉐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미카엘 아시미노프 쉐프는 불가리아 출신으로, 레스토랑 '젤렌'의 오너다.

테이스티카드는 고객군이 나만의 맛집, 특별한 경험 등을 추구하는 특성을 보인다는 것에 착안해 포잉과 제휴서비스를 특화했다.

포잉은 레스토랑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이다.

포잉에서 선별한 레스토랑 예약 후 앱에서 이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외식, 쇼핑, 여가 활동 등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3000원이다.

발급 및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카엘 아시미노프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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