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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 취업 컨설팅부터 명사 특강까지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서울시



외국계 금융사·투자기업 인사담당자 현장 면접

서울시가 외국계 기업 취업 희망자를 위해 '2015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7일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11월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2015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HSBC 은행·중국은행·미쓰비시도쿄UFJ은행 등 25개 외국계 금융사와 솔베이코리아·볼보그룹코리아·지멘스·헨켈코리아 등 33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가한다.

각 참여 기업 부스에서는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상주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취업 컨설팅과 면접까지 함께 진행한다. 특히 볼보그룹코리아와 중국공상은행·주한 영국 상공회의소 등은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철환 작가의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명사 특강 △국·영문 이력서 클리닉 △면접 유형 및 대처법 컨설팅 △원어민과의 모의면접 컨설팅 △컬러 이미지 메이킹 △취업성공패키지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신분증과 국·영문 이력서, 자격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seoul.globaljobfair.co.kr) 사전 등록시 희망한 기업에 우선적으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에 취업해 꿈을 펼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기업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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