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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저소득층 학생 319명 장학금 3억 지원

KEB하나은행은 26일 인하대학교에서 '2015 하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후 정춘식 KEB하나은행 인천영업본부장(왼쪽에서 5번째)과 이재우 인하대학교 학생지원처장(왼쪽에서 4번째)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저소득가정의 성적 우수학생 31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장학금'은 1989년부터 KEB하나은행이 국내 저소득가정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오던 장학제도다.

2006년부터는 나눔재단이 승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132명을 포함, 총 319명의 장학생에게 총 3억5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11월말까지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장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26일 건국대학교에서 '2015 하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후 정상봉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과 이덕만 건국대학교 부총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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