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은행연합회, 지방 5개 학교 초청 금융교육 실시

전국은행연합회 홍건기 상무(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8일 경남 악양중학교, 양보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와 20개 사원은행은 지방학교를 초청해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경남 악양·양보중학교, 충북 청풍중학교, 전남 청산중학교, 경북 진성중학교 5개 학교다.

지방학교 초청 금융교육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중학교를 서울로 초청,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체험형 금융교육이다.

학생들은 9월 개관한 NH농협은행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특히 은행직업체험관에서 은행직원이 돼 통장개설 등의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은행원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을 방문해 금융의 다양한 역할을 탐색한다.

은행연은 7월 2일 교육부와 자유학기제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의 중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멘토단'을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