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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녹십자헬스케어와 중국인 의료관광 사업제휴

27일 하나카드와 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중국인 대상 의료관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29일 녹십자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찬형)와 중국인 고객 대상 의료관광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제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업체 선정부터 병원소개/예약, 건강상담, 병원동행서비스 및 사후관리와 응급 시 콜서비스까지 의료관광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국 의료관광객의 결제편의를 위해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통한 위챗페이먼트 서비스를 도입해 결제편의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의료기관 이용을 위해 초기에 발생되는 비용을 국내 유명면세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방식으로 위챗페이먼트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2016년 4월부터 시행 예정인 외국인환자 부가세 환급 서비스가 진행되면, 위챗페이먼트 서비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사측은 보고 있다.

한국의 의료관광 시장은 연평균 59.1%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중국인이 29.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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