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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3분기 영업익 7억원…작년보다 64%↓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의 커머스 사업 자회사인 KTH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64.0%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8억원으로 2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kt캐피탈 지분 16.41% 전략 매각에 대한 이익이 반영돼 42억원을 기록했다.

T커머스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한 반면 인력, 플랫폼, 제작 등 투자를 확대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상승한 것은 T커머스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따른 것이다.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의 3분기 매출은 1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57억원에 비해 89.5% 증가했으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도 277억원으로 전년 3분기 누적 매출 179억원 대비 54.7% 상승했다.

오세영 KTH 사장은 "올 한해는 T커머스 K쇼핑의 성장을 위한 플랫폼 확대, 전문 인력 확보, 인프라 확대와 함께 맞춤송출, TV 페이, 연동형 T커머스 등 서비스의 질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라면서 "내년 초까지 플랫폼을 더욱 확대하여 20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마케팅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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