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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임직원 300명 대상 보행습관 클리닉

28일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왼쪽)가 임직원을 위한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와 함께한 이번 클리닉은 평소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잘못된 보행습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김 대표도 클리닉을 통해 신체균형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NH농협생명은 클리닉뿐 아니라 직원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 복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NH농협생명 직원들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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