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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 기업문화개선위 첫 번째 점검회의…기업 개선활동 박차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 진행점검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의 기업문화개선는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첫 번째 진행점검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회의에서 신동빈 회장이 그간 기업문화개선위가 추진해온 사항들을 직접 점검했으며 신 회장은 롯데의 기업문화에 대한 외부 위원들의 다양한 충고를 듣고 개선 방안 수용을 당부했다.

회의는 오후 1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공동 위원장인 이인원 부회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와 내·외부인원 실무진 등 20 여명이 참석했다.

기업문화개선위는 롯데의 지배구조개선 TFT에 이은 롯데의 두 번재 혁신 조직이다. 신 회장이 지난 8월 대국민 약속을 통해 '롯데를 과감하게 개혁하고 바꿔나가겠다'고 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9월 15일 출범했다. 이후 약 한 달간 롯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변화시켜야할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롯데그룹은 이날 회의에서 구체적인 기업문화 변화 추진방안도 나왔다고 전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유연근무제 시행, 각 계열사 기업문화 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진행, 윤리경영 관련 홈페이지 개설 등이다.

상생협력과 관련해서는 파트너사에 채용과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방안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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