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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대구은행, 은퇴·노후 설계 전문센터 전국 179개점 운영

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왼쪽 두 번째)이 10월 30일 대구 수성구 본점 영업부 PB상담실에서 행복은퇴설계센터 현판제막행사를 열고 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차별화된 은퇴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행복은퇴설계센터'를 179개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은퇴설계센터는 대구와 경북 지역을 비롯해 동남권, 수도권 전 영업점에 골고루 자리했다.

지역에서 촘촘히 분산된 DGB대구은행의 조밀한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 은퇴 고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행복은퇴설계센터는 DGB대구은행이 2013년 출시한 노후자산 통합관리서비스의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다.

자산관리전문가인 Private Banker(PB)와 VIP Manager(VM)가 배치된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오픈한다.

센터내 전문 노후설계전문가인 DGB행복파트너가 은퇴시기별 맞춤 DGB행복파트너 플랜 상품을 직접 상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은퇴설계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년간 노후설계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271명의 전문가를 키웠다.

행복은퇴설계센터의 본격 운영에 맞춰 이달 은퇴설계심화과정 연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박 은행장은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금융상품 이상의 종합 노후대책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겠으며, 접근력이 우수한 행복은퇴설계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역 은퇴시장의 선구자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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