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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다목적 해양작업선 리스폰더호 취항식

"해저케이블 인프라 사업 등 해외 시장 적극 공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의 자회사인 KT서브마린은 2일 경남 거제 선박기지에서 다목적 해양작업 선박 리스폰더(Responder)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덴마크 머스크사로부터 인수한 리스폰더호는 취항식 직후 곧바로 괌 해상에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6300t급의 국내 최초 다목적 해양작업 선박인 리스폰더호는 향후 해저케이블 매설뿐 아니라 해저 파이프라인 건설, 해상 구난 등 다양한 작업에 동원될 예정이다.

KT서브마린은 "리스폰더호 도입으로 아시아 최고의 해저 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최근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해저케이블 인프라 사업과 해상 풍력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