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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책 편철

4일 NH농협생명 직원들이 시각장애우들을 위해 점자책을 편철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우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NH농협생명은 매월1회 점자책 입력·편철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행복나눔 봉사단 300여명은 지금까지 시각장애우들을 위해 총 15회, 596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89회 점자의 날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쌀, 잡곡, 김치 등이 포함된 이 꾸러미는 복지관 내 급식용 부식재료와 집에 머무는 시각장애우를 위한 식료품으로 사용된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우분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4일 89회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농산물꾸러미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