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출입은행, 4분기 수출 전년대비 9% 하락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4/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내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은 4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을 통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전기 대비 증가하는 등 수출 경기 하락세가 진정돼 4/4분기 수출증가율은 전기(△9.5%)와 유사한 △9% 내외일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선행지수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원자재 수입액, 산업별 수주 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다.

수은은 미국·중국 등 주요수출국의 경기회복력은 크지 않지만, 유로존 경기회복세가 유지되고 있고, 수출에 선행하는 수출용 원자재 수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 연말 성수기 영향 등으로 수출 하락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난해 4/4분기 수출실적(1477억 달러)이 매우 높았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수출 하락폭 감소는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