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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라오스 지역 주민 위한 헌옷 모으기 봉사활동 나서

포스코ICT 임직원들이 기증받은 생활용품 4000여점의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라오스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헌옷 모으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스코ICT는 지난 10월부터 판교를 비롯해 포항, 광양사무소 직원들로부터 헌옷을 비롯해 모자, 신발, 가방 등 생활용품 4000여점을 기증받아 분류와 포장작업을 거쳐 라오스 풍산리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대학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한데 이어 최근에는 현지 공공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준비중이다.

행사를 주관한 포스코ICT 이상대 상무는 "이번 행사는 포스코ICT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현지 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호협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의류뿐 아니라 PC와 같은 IT기기도 함께 전달해 라오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ICT는 라오스 외에도 베트남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봉사활동과 인도네시아 저소득층의 생활 자립을 위한 IT교육지원과 같은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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