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종합반도체 기업 바른전자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15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 '잡 매칭 페스티벌'은 코웨이, 케이씨텍 등 국내외 120여 기업 및 연구소들이 참여했다.

바른전자는 게이트웨이, 웨어러블 기기 등 자사 사물인터넷 제품을 전시하고 취업준비생에게 사업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사업 확대에 따른 인력 확보를 위해 1:1면접도 진행했다.

바른전자의 설명환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학력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올해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한 취업준비생이 늘어 업무에 관한 상담뿐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인사 담당자들도 많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