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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식이섬유 생성장면 포착...LG 디오스 ‘감칠맛 실험’영상 화제

LG 디오스 김치톡톡 감칠맛 실험영상/LG전자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LG전자가 지난달 디오스 김치톡톡 디지털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감칠맛 실험 영상이 김장철을 맞아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감칠맛 실험 영상은 LG전자가 지난 9월 조선대학교 김치연구센터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김치에 감칠맛을 내는 식이섬유인 '덱스트란'이 생성되는 장면을 국내 최초로 포착했다.

영상에서는 디오스 김치톡톡 안에서 깍두기를 6일 간 보관하는 과정에서 김치 표면에 윤기(덱스트란)가 만들어져 마치 아지랑이처럼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덱스트란은 김치 유산균이 많을수록 많이 생성된다. 따라서 김치를 보관할 때 유산균 증식을 돕는 환경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덱스트란을 포착한 감칠맛 실험영상/LG전자



최근 출시된 2016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는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유산균김치+' 기능을 탑재해 일반 대비 유산균을 12배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TV광고를 통해 김치가 꽃이 피듯 익는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김치 표면에 덱스트란이 형성되는 장면을 공개한다"며 "이를 통해 유산균이 많아야 진짜 맛있는 김치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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