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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이용자 충성도 높아졌다…월 3회 이상 결제자 43%↑

/네이버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네이버는 지난 10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를 통해 3회 이상 결제한 이용자 비중이 전체 결제 건수의 43%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반복 결제자 비중은 이용자의 충성도를 의미한다.

네이버페이 거래액도 지난 6월 출시 첫 달 1000억 원에서 10월에는 1500억 원을 넘어섰다. 연말 목표액인 월 거래액 2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네이버 최진우 페이셀장은 "단순 가입자나 간편결제 경험자 확보를 넘어 이용자들의 반복 구매 횟수의 증가는 서비스 신뢰도 및 실질적인 서비스 성장과도 연계되는 핵심 지표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와 함께 적용 가맹점들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네이버페이를 적용한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 알라딘의 경우 적용 한 달여 만에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들보다 더 큰 금액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탑 셀러 100개 매장은 네이버페이 출시 3개월 만에 월 매출이 50% 이상 증가해 1억 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오는 26일 국민은행, 시티카드, SC제일은행, 삼성증권 등 네이버페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은행 및 카드사 4곳을 추가로 연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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