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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로 해외여행 50% 상품결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M포인트를 사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해외여행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구매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행사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은 10일부터 12일까지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및 해외 항공권, 해외 호텔 상품 구매에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도 13일부터 19일까지 해외 항공권 및 해외 호텔 상품에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면세품 구매와 해외여행 보험 가입에도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20일부터 30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인천공항점 등 국내 7개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도 같은 기간 해외여행 보험료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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