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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가정용 IoT 서비스 가입자 5만명 돌파

신규 서비스 '도어락' 출시

LG유플러스의 가정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모델들이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자사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출시된지 4개월 만에 가입자가 약 5만1000 여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평균 가입자가 지난달 500명에서 최근 1000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기 플러그와 스위치, 창문 열림감지 센서, 에너지 미터, 가스락 등의 신청률이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삼성SDS와 손잡고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제어하는 'U+ 도어락'을 이달 중 출시한다. 단말기 가격은 41만원이고 요금은 월 1100원이다. 도어락을 구입하면 LG유플러스의 가정용 IoT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플러그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김영만 홈IoT사업팀 팀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편리함과 안전, 절약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Io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외 제조 및 서비스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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