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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4분기 턴어라운드 예상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빠르면 4·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0만9500원에 마감했다. 3·4분기 실적 부진에도 10만원대 주가를 지켜 냈다.

증권가는 4·4분기부터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백화점은 그동안 진행중이던 상층부(9~12층)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홈리빙전문관, 고메이월드(전문 레스토랑 업체가 입점한 전문 식당가) 등을 9월 중순~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4·4분기부터 리뉴얼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돼 4·4분기 백화점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백화점 부문 매출은 내년 8.1% 증가한 1383억원으로 예상된다. 제주면세점 매출도 4분기부터 외형 확대 및 이익 개선 추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27억원, 2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시내면세점이 강력한 캐시카우로 등장할 전망이다. 서울 시내면세점은 12월 28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영업면적은 3000평 수준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빠르면 올해 말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서울 시내면세점의 개장으로 내년 실적은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라며 "시내면세점 운영으로 확보되는 추가 영업가치는 2016년 1690억원, 2017년에는 1조178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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