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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 오피스' 중기 회원 1000개사 돌파

KT는 중소기업 대상 정보통신(ICT) 인프라 통합 서비스 '기가 오피스'가 출시 1년만에 1000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0번째 회원사인 CNH캐피탈의 곽우섭 대표와 KT의 남규택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중소기업 대상 정보통신(ICT) 인프라 통합 서비스 '기가 오피스'가 출시 1년만에 1000개사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기가 오피스는 사무실과 인접한 KT 지사를 기가 랜으로 연결해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통합관제 솔루션 등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중소기업들은 보통 통신실이나 서버 장비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유지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면서 고가의 인프라 구축과 관리 문제, 공간 및 장비 유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초기 자본 마련이 어려운 스타트업에 ICT 인프라 운영비는 큰 부담이다.

KT 관계자는 "기가 오피스는 장비 마련과 관리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운영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기가 오피스 1000번째 회원사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인 CNH캐피탈이다. 곽우섭 CNH캐피탈 대표는 "직원이 늘어 사무공간 확장이 고민이었다. 기가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KT 지사로 전산실을 옮겨 사무실 여유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고 강남 테헤란로 일대의 비싼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네트워크 관리로 예측 불가능한 손실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기가 오피스 1000개사 가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기존 가입고객과 기가 오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후기를 상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 행사와 스타벅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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