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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조세포탈·횡령 등 혐의' 조석래 효성 회장, 결심 공판 출석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조세포탈과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2013년 회삿돈 수백억 원을 빼돌리고 1000억원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조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내년 1월 8일에 선고하기로 잠정적으로 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