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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0월 수출·수입 물가 모두 3%대 하락세

/한국은행 제공



지난달 수출 및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각각 3.5%, 3.0% 하락했다.

수출물가는 2개월째, 수입물가는 4개월째 하락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수출물가는 6.2%, 수입물가는 14.8% 내려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5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기기 등도 내려 전월 대비 3.5% 하락(전년 동월 대비 6.2% 하락)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9월 1184.76원에서 → 10월 1148.18원으로 3.1% 내려갔다.

농림수산품의 경우 전월 대비 2.9% 하락했다.

공산품은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3.5% 떨어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5% 하락(전년 동월 대비 12.3% 하락)했다.

10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보였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3.0% 내려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8% 떨어졌다.

배럴당 두바이유가(월평균)는 9월 45.77달러에서 → 10월 45.83달러로 0.1% 상승했다.

반면 원재료는 전월 대비 3.2%, 중간재는 화학제품과 제1차금속제품 등이 내려 전월 대비 3.1% 하락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전월 대비 각각 2.9%, 2.5% 떨어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전년 동월 대비 20.0%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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