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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BC카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10% 캐시백



BC카드(사장 서준희)는 미국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캐시백과 배송비 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시백은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갭, 샵밥, 바나나 리퍼블릭 등 가맹점에서 누적 기준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2만 원)를 돌려준다.

행사기간 내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배송대행지로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배송비를 20달러 할인해준다.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선착순 1만명이 대상이다.

몰테일에서 배송비용 결제 시 즉시 할인 방식으로 적용된다.

선착순 대상 여부는 몰테일 배송비 할인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과 배송비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BC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두 가지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미국 쇼핑몰들의 할인혜택으로 각종 제품을 한국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BC카드의 캐시백 및 배송비 할인 혜택으로 더욱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직접구매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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