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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NH농협생명,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영화나들이

10일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서울 용산구 영화관에서 홀로지내는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10일 서울 용산구의 영화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20명의 어르신은 김 대표와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하며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NH농협생명은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농촌순회 무료진료', 어르신들을 위한 냉방용품과 잡곡세트 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목장체험, 소외계층 중고생들을 위한 교복지원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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