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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K플래닛과 모바일 앱카드결제 전략제휴

1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권오흠 신성장부문 부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정수 미래사업 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종석 빅데이터 센터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및 SK플래닛 서진우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서성원 사업총괄(왼쪽에서 세 번째), 정기현 커머스 Product부문장(왼쪽에서 두 번째),이은복 Merchant Product본부장(왼쪽에서 첫 번째) 등이 신한카드-SK플래닛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SK플래닛(사장 서진우)과 플랫폼 및 빅데이터 분야를 결합해 모바일 기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전날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SK플래닛은 양사가 보유한 O2O 커머스 플랫폼과 신용카드 데이터 기술을 연계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간편결제 및 앱카드의 연계 시너지로 온·오프라인 지불결제 경쟁력을 강화해 O2O 및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SK플래닛과 올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Alliance)를 완성해 신용카드, 정보기술(IT), 커머스가 융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카드는 38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월평균 모바일 결제는 3300억원 규모다.

이번 제휴로 신한 앱카드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에 탑재돼 결제뿐 아니라 본인의 카드 이용현황, 실적 정보를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와도 연동돼 서비스 접근 및 이용이 보다 편리해진다.

위 사장은 " SK그룹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보유한 SK플래닛과 제휴를 맺으면서 올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가 1차 완성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제휴모델을 선보여 고객입장에서 신한카드와 SK플래닛이 제공하는 O2O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를 동시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에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SK플래닛 서진우 사장이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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