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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취약계층 대상 노사합동 봉사활동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장, 노조위원장 등을 포함한 직원 80여명은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10월 27일 시각장애 어린이와 함께 생태나누리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12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장, 노조위원장 등을 포함한 직원 80여명은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10월 27일 시각장애 어린이와 함께 생태나누리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태나누리 사업은 최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자연생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은행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비 1500만원을 지원하고, 직원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김수재 부행장은 "이번 행사는 참여한 시각장애 어린이들과 홀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산업은행 직원들도 힐링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던 만큼,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참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유경호 노조위원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 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 산업은행 김대업 노조위원장이 생태나누리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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