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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관세청, "면세점 정보 유출 사전 차단한다"...철통보안 총력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서울 시내 면세점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세청(청장 김낙회)은 내부 보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부서 간 통화도 금지됐으며 이미 모든 개인 휴대폰은 압수된 상태다.

15명의 특허 심사위원들의 명단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졌고 심사가 진행될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물론 관세청 내부의 모든 통화도 기록된다. 또 출입구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됐다.

심사위원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박 2일간 합숙 심사를 한다.

13일 관세청 대변인실은 "정문부터 시작해 내부까지 완벽한 보안을 실시하고 있다"며 "7월 면세점 발표 후 제기됐던 각종 의혹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0일 오후 5시 관세청은 서울 시내 면세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관세청의 공식 발표가 있기도 전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주가가 30%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하며 면세점 입찰자 정보유출 의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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