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쉐보레가 11월에 마련한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달에 스파크를 구입하면 하루 3천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 (LS트림 수동변속기(MT) 48개월 할부 기준)을 제공한다. 또 20만원의 현금할인과 33만원 상당의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존에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차량의 브랜드와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

스파크 에코 모델의 경우 최대 20만원에 달하는 유류비 지원혜택과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스파크 구입시 최대 36개월 3.9% 할부 및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