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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CEO 250명과 성장전략 모색

13일 산업은행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저성장시대 우리기업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연 BLF 추계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저성장시대 우리기업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BLF 추계 심포지엄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LF(Business Leaders Forum)는 산업은행 거래 우량 중소·중견기업 270여개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모임이다.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전략에 대해 중소기업학회와 함께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2008년 12월 창립)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연 이번 심포지엄에는 기업대표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저성장 국면을 탈피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소, 중견 기업이 대기업과 균형 있게 상생 발전하는 경제구조로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은행은 미래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한편, 총 30조원의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 조기집행 등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각종 방안들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재용 서울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요즘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이므로 단기적으로는 현금흐름과 핵심사업 중심의 내실 경영체제 확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도출된 전략과 현장의 소리를 성장단계별 복합금융 지원체계에 반영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13일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저성장시대 우리기업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BLF 추계 심포지엄을 열고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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