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격호 생일에 신동주·신동빈 대면, "형님은 그룹과 관계없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93세 생일을 맞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면했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경 신동빈 회장은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을 방문해 34층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로 향했다.

이어서 오후 4시 20분경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로 향했다.

다만 두 형제 사이에는 냉기가 흘렀다.

신동빈 회장은 집무실로 향하는 길에서 가족들과 얘기를 나눌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게 해야죠"라고 답했지만 형님과 경영권이나 면세점 관련 대화를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는 "우리 그룹과 형님은 관련 없지 않습니까"라고 딱 잘라 말했다.

당초 신 총괄회장의 생일자리가 두 형제의 화해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빗나갔다.

14일 잠실 면세 사업권을 두산에 뺏긴 것에 대해서는 "상상 못할 일이 일어났지만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99%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협력업체 포함 3000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분들에 대한 고용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현재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에는 신 씨 형제를 비롯해 두 형제의 모친 시게미쓰 하츠코씨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는 신 씨 일가의 가족 만찬이 있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