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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오리엔트정공, 3분기 실적 개선폭 더 넓혀

오리엔트정공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395억원을 기록, 지난해 346억원에 비해 1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동안의 연간 실적이 47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이미 3분기만에 약 400억원 수준에 이르러 연간 실적 전망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특히, 오리엔트정공은 올 상반기까지 누적 수주금액이 25종 품목에 대해서 930억원 수준이었으나, 3분기에 3종 80억원 정도의 추가 수주가 이루어지면서 누적된 수주 금액은 1,010억원에 이른다.

지난 10월 하순부터 양산에 들어간 고진공 알루미늄 정밀주조부품과 같이 기존 공급부품들에 비해 수익성이 더 좋은 신규 개발 및 수주품목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오리엔트정공은 실적이 올해도 상승하고 있지만, 이들 신규 품목들의 실적반영이 본격화 되는 내년 후내년의 중장기 실적은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전망된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과 연비, 전기자동차의 치열한 경쟁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에도 변화와 기회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며 "특히, DCT는 이런 점들 모두에서 중요한 핵심부품으로 당사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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