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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에스맥㈜ 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것

에스맥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1억원, 영업손실 104억원, 당기순손실 84억원,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5억원, 영업손실 180억원, 당기순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해외 자회사인 중국 법인과 베트남 법인의 장부가액을 0원으로 표시하고 별도 재무제표 기준 포괄손익계산서의 판매비와 관리비가 급격히 증가했다.

에스맥 관계자는 "2014년부터 해외법인의 실적부분에 있어 부침을 겪었고, 동관법인과 베트남 법인이 각각 올해 2분기 및 3분기에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장부가액 71억원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한 것이며, 해외법인의 운영 여부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으며 "또한, 판매비와 관리비의 급격한 증가는 중국법인과 관련된 매출채권 중 약 147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쌓았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맥은 2008년 창립 이후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매출액 및 순이익의 성장세를 보이다가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TSP업체가 침체기에 빠져 매출액 급감 등 실적이 악화됐다.

에스맥 관계자는 " 현재 당사는 기존 고객사 외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기존 TSP사업 외에 신규사업 다각화를 위한 R&D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금번 해외법인 장부가액 손상차손 및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등의 회계처리를 시작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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