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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K플래닛 '시럽 테이블', 전국 30만 곳 음식점 예약 서비스 시작

SK플래닛의 맛집 추천 서비스 시럽 테이블이 전국 30만개 음식점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델들이 라그릴리아 이태원점에서 시럽 테이블 예약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SK플래닛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은 자사의 맛집 추천 서비스 '시럽 테이블'을 통해 전국의 약 30만 곳의 음식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럽테이블 어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하는 시간과 방문자 정보, 인원 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성사 여부는 알림을 통해 전달되며, 향후에는 점주용 솔루션 '시럽 스토어'와 연동할 계획이다.

시럽 테이블의 예약 기능은 고급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예약이 가능한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SK플래닛은 지난 9월 선보인 '오늘 점심' 메뉴 추천 제공지역에 역삼·선릉역 인근 지역을 추가했다. 광화문, 종로, 강남, 판교 등 주로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오늘 점심 메뉴 추천 기능은 매일 점심시간 전에 그날의 날씨, 요일, 상황 등에 맞는 추천 점심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시럽 테이블이 직장인들의 선호 메뉴와 자주 검색해 본 관심 메뉴에 대한 빅데이타를 분석해 선정한 약 150여 가지의 대표 점심 메뉴 중 사용자가 미리 선택해 둔 지역에서 매일 2~3가지의 메뉴와 각 2~3곳의 음식점이 추천된다.

SK플래닛의 박정민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SK플래닛 시럽 테이블의 서비스 제공 목적은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외식과 관련한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럽'과 연계된 다양한 추가 기능들을 통해 외식 전반의 영역에서 이용자를 위한 O2O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럽테이블은 하루 1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국 80만개 음식점 정보와 블로그, SNS등에 등록된 정보를 분석한 450만 개 이상의 리뷰와 매장사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맛집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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