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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누가 될까

500조원을 구리는 '자본시장의 대통령'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공단 관계자는 16일 오후 6시 기금운용본부장 공모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확한 지원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20명 안팎의 인사들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기금 운용 능력을 갖춘 인물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의 기금운용본부장은 500조원의 기금 운용을 담당해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이번에 선발되는 기금운용본부장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7번째 본부장으로, 홍완선 본부장의 후임이다.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연임할 수 있다.

앞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의 인사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이사장은 이 중 1명을 후보자로 뽑는데, 최광 이사장 사임 후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원희 기획이사가 후보자를 낙점하는 역할을 한다.

공단이 후보자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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